티스토리 뷰
목차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한 번쯤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바로 매도 이후 정산일(D+2)과 출금 가능 시점입니다. 특히 정규장이 아닌 애프터마켓(시간외 거래)에서 매도한 경우에도 출금 일정이 달라지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2025년 3월 27일(목)에 미국 주식 애프터마켓에서 매도한 경우, 실제 출금은 언제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해외주식 애프터마켓 매도도 정산일은 D+2
미국 주식은 매도일 기준 영업일 2일 후(D+2)에 결제가 완료됩니다. 이 정산일은 정규장이든 애프터마켓이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시:
- 매도일: 3월 27일(목)
- D+1: 3월 28일(금)
- 3월 29일(토), 30일(일): 주말
- D+2 = 실제 결제 완료일: 3월 31일(월)
결국 3월 27일 매도분은 3월 31일부터 출금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애프터마켓에서 팔면 정산이 더 늦어지나요?
A. 아닙니다. 애프터마켓에서 매도해도 정규장과 동일하게 D+2 기준으로 정산됩니다.
Q. 정산일이 공휴일과 겹치면 어떻게 되나요?
A. 미국 기준 영업일만 계산하므로, 공휴일이나 주말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해외주식 애프터마켓 거래 가능한 주요 증권사 3곳
미국 주식을 정규장 외에 애프터마켓에서도 거래하고 싶거나, D+2 정산 후 출금을 원활히 하고 싶다면 아래 증권사들을 추천드립니다.
1. 미래에셋증권
- 특징: M-STOCK 앱을 통한 실시간 해외주식 거래 및 애프터마켓 지원
- 장점: 해외주식 이벤트, 환전 우대, 다양한 리서치 자료 제공
2. 삼성증권
- 특징: POP HTS 및 mPOP 앱으로 정규장/시간외 거래 모두 가능
- 장점: D+2 정산 및 출금 프로세스가 간편하고, 고객 대응이 신속
3. KB증권
- 특징: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로 애프터마켓 거래와 원화 거래 지원
- 장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해외주식 초보자에게 적합한 서비스 구성
이 세 곳은 모두 D+2 결제 기준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애프터마켓 거래가 가능한 대표적인 증권사입니다.
결론
- 미국 주식 매도 시 정산일은 D+2 영업일 기준
- 정규장/애프터마켓 상관없이 동일
- 공휴일이나 주말은 D+2 계산에서 제외
- 따라서, 3월 27일 매도 → 출금 가능일은 3월 31일
반응형